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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명사초청 강연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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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우희 | 작성일 | 201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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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상공회의소(회장 김철환)는 12월 21일(금)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장, 사회단체, 관내 기업체 임직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초청 강연회]을 개최하였다.
이날의 강사는 홍수환 (전)권투선수를 초빙하여 ‘프로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엄마! 나 챔피온 먹었어’ 1977년 4번 다운 뒤 역전KO승의 신화를 이뤄낸 홍수환선수가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말한 홍수환선수를 상징하는 말이다.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불리는 카라스키야와 맞대결에서의 승리로 온 국민에게 환희를 안겨준 홍수환선수. 짧은 키와 리치로 성공한다는 것이 어려운 복싱계에서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두체급을 석권하여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민에 ‘할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져다준 국민영웅이다. 하지만 젊은나이에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간후 택시기사와 신발장사를 하는등 온갖 역경을 겪었지만 꺽이지않는 의지로 다시 귀국하여 재도약에 성공해 지금은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어떤 난관이 부닥치더라도 이것만은 해내겠다는 의지로 삶을 살아간다면 못할것이 없고, 설령 못이루어낸다해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고 포기하지 않는 노력의 실패는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가는 과정중 하나라며 성공의 열쇠는 진정한 프로의식으로 도전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의왕상공인 조찬포럼’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의왕상공회의소의 대표적 사업이자 의왕의 대표 강좌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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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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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명사초청 강연회 개최 |
| ▼ | 유승렬 의왕경찰서장 방문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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